티스토리 뷰

애플 맥북프로 16인치 m1 맥스

 

애플 맥북프로 16인치 m1의 구성품은 기존 14인치와 동일합니다. 맥세이프를 이용한 케이블이 들어 있는데 애플 맥북프로 14인치와 조금 다른 점이라면 140와트짜리 충전기가 들어 있습니다. 맥북프로 14인치 모델인 경우에는 c타입으로 충전하기 때문에 맥스 이프 케이블은 별로 필요 없다고할수있고 pd 충전의 경우 최대 100와트까지 할 수 있지만 16인치는 최대 140와트까지 먹어야 되기 때문에 별도의 충전기가 필요하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맥북프로 14인치 모델의 충전기 같은 경우에는 예전의 애플에서 주던 충전기와 비슷했지만 이번에 맥북프로 16인치 모델에 제공되는 140와트짜리 충전기는 최근에 유행하는 지라 갈륨을 사용한 충전기라고 합니다.

 

그럼 기존에 출수되었던 애플 맥북프로 제품들과 한번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북프로 14인치 모델과 비교를 했을 때 애플 로고의 크기는 둘 다 동일하게 되어 있고 본체 사이즈의 차이만 있는데 가로와 세로 폭의 차이도 좀 크게 있는 편이고 포트의 구성은 동일하게 되어 있어서 전체적인 제품크기를 제외하고는 차이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옛날 인텔 버전의 16인치와의 차이를 비교해 보자면 거의 사이즈는 진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옆에서 살짝 봤을 때 16인치 인텔 cpu를 탑재한 16인치 맥북 프로의 가로 폭을 조금 더 긴 편이고 두께 같은 경우에도 스펙상 두께는 새로운 버전이 더 두껍게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수치상으로는 굉장히 작지만 눈으로 봤을 때는 인텔 버전의 맥북 프로의 경우 디자인을 안쪽으로 갈수록 말려 들어가는 듯하게 디자인을 했기 때문에 체감상 훨씬 더 두꺼워 보이게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티팟도 조금 다르다고할수있는데 인텔 버전은 조금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는 듯하게 디자인이 되었지만 이번에는 좀 평평하게 디자인이 되면서 유니바디 시절의 맥북 프로와 동일하게 생겼습니다.

 

 

무게의 차이도 있습니다. 재미있는점은 인텔 버전의 경우 2kg의 무게를 갖고 있지만 m 프로와 맥스를 탑재한 제품 프로의 경우 2.1kg 맥스의 경우 2.2kg의 무게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들었을 때 왜 이렇게 무겁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도 무게가 꽤 무거웠습니다. 게다가 체감되는 두께도 더 두껍기 때문에 인텔보다 훨씬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수치상으로는 200g 그리고 스마트폰 한 개도 들고 다니는 셈이라고도 할수있는데 전작에 비해 무게가 크게 늘어났다는 점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자 가장 큰 단점이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아시다시피 노트북은 휴대성이 가장 중요하니까말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부팅관련 내용입니다. 맥북프로는 화면을 열었을 때 제일 처음에 시작은 자동으로 부팅이 되는 방식 이런 것도 소소한 개성 중에 하나라고할수있는데 인텔을 탑재한 16인치 맥북 프로와 비교를 하자면 디스플레이는 0.2인치 더 커졌습니다. 사이즈는 비슷하지만 배젤을 줄이면서 화면의 크기를 조금 더 늘린 것이지만 0.2인치라고 한다면 위쪽에 있는 노치 부분이기 때문에 노치를 주고 0.2인치를 더 줬다라고 볼 수 있고 추가로 미니 led를 탑재했고 해상도도 조금 더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120헤르츠는 기본으로 지원하는 스펙이며 나머지는 14인치 맥북 프로와 거의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것같습니다.

 

스피커 성능비교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했던 점은 14인치 맥북 프로와 16인치 맥북프로 스피커의 차이가 있을 것인가라는 점이었는데 결론적으로 14인치 맥북프로도 워낙 좋기 때문에 드라마틱하게 크게 차이가 나는 것 같지는 않은데 아마 피커 구멍에 공간감은 16인치가 조금 더 크게 들리는 듯한 느낌이 있었고 14인치가 아닌 인텔 버전의 맥북 프로와 비교했을 때는 확실하게 차이가 느껴지는것같습니다 맥북프로 16인치 m1 맥스쪽이 좀 더 단단한 저음으로 확실히 더 강한 소리를 들려주고 있어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14인치와 비교했을 때는 워낙 둘 다 좋다 보니까 드라마틱하게 차이가 나지 않았는데 인텔 버전과 이제 각각 비교를 했을 때는 확실히 차이가 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애플 맥북프로 16인치 m1 맥스 스펙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먼저 애플 m1 프로세스는 완전 풀옵션으로 탑재가 되어 있었는데 램 같은 경우 m 맥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64기가바이트까지 모두 풀로 올라가 있긴하지만 애플 맥북프로 16인치 m1 맥스 가격을 살펴보면 제일 엔트리 16인치의 경우 336만 원부터 옵션에 따라 최대 822만 원까지 구성을 할 수 있습니다. 최고 옵션인 8테라에서 4테라로 내린 모델인 경우에는 지금 설명드리는 구성으로 구입을 한다면 66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사양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애플 맥북프로 16인치 m1 후기 마무리

영상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이 자체도 가성비가 좋다고 그냥 구입을 하실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봐도 이 정도면은 영상 작업자들에게는 가성비가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되어지며 16인치와 14인치 어느 것을 구입해야 되냐 이것도 많이 고민되실수있는데 자주 이동하지 않고 한 자리에서 좀 많이 쓰시는 분들이라면 16인치를 추천드리고 싶은 이유는 일단 무게 자체가 굉장히 무겁고 2kg가 넘어가기 때문에 자주 이동을 하는 휴대성을 중요시 여기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14인치의 구입을 추천드리고싶습니다. 그리고 외장 모니터를 연결해서 쓰지 않으시는 분들에게도 16인치를 추천드리고 싶은데 외장 모니터를 연결하기 귀찮거나 외장 모니터를 쓰지 않는 경우 무게를 좀 감소하더라도 좀 더 큰 모니터가 필요하시는 분들은 16인치의 구입을 권장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외장 모니터를 연결하고 클램쉘 보드로 주로 쓴다면 굳이 16인치는 필요 없겠죠 . 예전에 출시된 맥북 프로 모델인 경우에는 13인치와 16인치와의 성능 차이가 워낙 컸기 때문에 16인치를 구입해야 했지만 이제는 14인치에서도 m 프로와 엠마 맥스 둘 다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배터리의 차이도 있는데 16인치는 조금 더 큰 모델인 만큼 조금 더 무거운 만큼 배터리 타임이 조금 더 가기 때문에 외부에서 좀 무게를 감수하더라도 오래 쓰셔야 하시는 분들은 16인치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애플 맥북프로 14인치가 사실 휴대성에 있어서는 가장 적합한 모델이 아닐까라는 생각되어집니다. 

 

루이비통 스마트워치 후기

삼성 갤럭시북 프로 360 후기

아이패드 미니6 세대 후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