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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 구매 팁 가이드

 

오늘은 고르기 어려운 애플 워치 구매시 내 용도에 맞게 어떠한 제품을 구입해야 좋은가를 주제로 한방에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애플 워치 gps vs 셀룰러

먼저 gps를 구입해야 되냐 셀룰러를 구입해야 되냐에 관해서는 차이는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태블릿의 경우에도 셀룰러 모델이 따로 있고 와이파이 모델이 따로 있는것처럼 셀룰러는 번호를 하나 발급받아서 자체적으로 통신이 가능한 기기를 의미하는데 개인적으로 애플워치는 셀룰러가 꼭 필요한 사람만 사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운동을 하기 위해서 집에 핸드폰을 두고 그냥 애플워치만 차고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중요한 연락을 받거나 통신을 하거나 음악을 들어야 되는 일이 있다면 그때는 애플 워치 셀룰러로 쓰는 게 좋긴하지만 생각해 보면 요즘 그렇게까지 하지 않는 경우에는 핸드폰을 대부분 갖고 있으니까 그럴 때는 핸드폰이 계속 애플워치와 통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셀로로의 의미가 없어진다고봅니다. 개인적으로 애플 워치 5 셀룰러를 한번 구매해봤지만 그때 경험해본바로는 애플 워치 만큼은 셀루러를 구입하고 있지 않는데 이유라고한다면 내가 애플워치를 차고 있을 때는 핸드폰을 거의 소지하고 있기때문이었는데 운동할 때만큼은 밖에 나갈 때 핸드폰 두고 가도 된다는 점이 좋았지만 결론은 무조건 셀롤러가 필요한 게 아니라면 gps를 구입하는편이 좋은것같았습니다.

 

알루미늄 vs 스테인리스

다음은 진짜 많이 고민들을 하시는 알루미늄을 구입할까 스테일리스 레스티를 구입할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애플워치 소재는 3가지의 소재로 만든다고 했는데 알루미늄 스테일리스 스틸 티타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세라믹 재질도 있었지만 이제는 티타늄만 남아 있는 상태인데 먼저 가장 비싼 티타늄은 그만큼 강하면서도 알루미늄과 스테일리스 사이에 무게를 갖고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티타늄 소재에서 오는 특유의 멋이 있죠지만 생각보다 티타늄 애프로치 에디션은 그렇게 많이 구입하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왜냐하면 티타늄 고유의 멋이 있긴 하지만 또 얼핏 보면 알루미늄이랑 그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고민하는 소재 두 가지로 말해보자면 스테리스 스틸리 알루미늄에 비해 대략 한 2~30만원 정도 더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만 각자 장단점을 한번 이야기 한번 해보자면 알루미늄의 경우 운동이나 활동량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한 모델이고 스테일리스 스틸은 정작이나 패션 시계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케이스입니다. 사실 애플 워치가 처음 공개될 때 알루미늄의 모델은 애플워치 스포츠였고 스테인리스는 그냥 애플워치 였습니다.

 

두 소재의 차이점을 이야기하면 더 이해하기 쉬운데 일단 첫 번째로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의 무게 차이가 좀 크게 나는 편입니다. 확실히 알루미늄 쪽이 더 가볍기 때문에 스테인리스를 쓰다가 알루미늄을 써보니까 저는 알루미늄이 확실히 운동할 때 가벼워서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의 차이점은 전면에 있는 유리 소재 차이가 있는데 의외로 많이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알루미늄의 경우 이온 넥스라는 것을 사용했고 스테인리스 스틸은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사용했습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은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강한 재질이라고하는데 그럼 무조건 사파이어가 좋냐?? 이것도 용도에 따른 차이가 있습니다. 이온 넥스의 경우 흠집에 약하지만 활동에서 생기는 충격에 더 강한편이고 사파이어 크리스탈은 충격에 약하지만 흠집에 강한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근데 애플워치 7시리즈부터는 전면의 유리를 더 두껍게 만들고 강도를 증가시켰기 때문에 이제는 사파이어가 더 좋아 보이는데 써보니까 이온넥스는 흠집이 사파이어보다는 훨씬 더 잘나느것같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차이점 세 번째 알루미늄 바디는 생활 흠집에 강하지만 스테인리스는 일반 시계처럼 오래 쓰다 보면 유광이라서 그런지 잔 흠집들이 많이 생기고 많이 티가 난다는 단점이 있어서 나중에는 이것을 폴리싱 하는 분들도 꽤 있다고합니다. 게다가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의 줄질에 있어서 차이가 조금 있는데 활동성이 좋은 밴드들은 모두 알루미늄 케이스가 어울리고 고가의 제품들은 알루미늄보다 스테일리스 훨씬 더 잘 어울리는 밴드들이라고할수있는데 종합적으로 보자면 활동이 많거나 막 굴리기에는 알루미늄이 더 낫고 막쓰지 않는다면 스테일리스 스틸이 더 나은 그러한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여기서도 한 가지 더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만약 알루미늄 구입을 선택하셨다면 저는 나이키 에디션의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애플워치 알루미늄과 나이키 에디션의 가격은 동일하지만 나이키 에디션은 일반 에프로치 알루미늄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나이키 전용 워치 페이스가 들어 있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밴드야 나중에 줄질 하면 이제 따로 사도 되지만 나이키 전용 워치 페이스는 일반 알루미늄에서는 얻을 수 없고 블루나 그린처럼 특이한 색상의 알루미늄 케이스를 구입하는 게 아니라면 저는 웬만하면 나이키 에디션의 구입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애플워치 3 vs x3 vs 7

이번에는 애플워치 시리즈 3를 살까 x3를 살까 시리즈 7을 살까에서 고민에 빠지실텐데 애플워치도 이제 시리즈 7까지 나오고 길게 보면 시리즈 3까지 현역이다보니 이전 세대의 가격 메리트가 있어서 많이 고민하실 거다 추측됩니다. 여기서 개인적으로 추천을 드리자면 지금 사서 오래 쓸 생각이라면 시리즈 7 이전 세대로 구입해도 상관없다면 적어도 시리즈 4 이상의 구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심전도는 혈중 산소 농도도 이제 좀 신경 쓰고 건강 트래킹하는 것이 좀 중요하다면 시리즈 7이 좋고 만약 시리즈 6가 좀 싸게 이제 재고떠리로 나온다면 그것도 괜찮다 게다가 광학 심박 센서도 2세대와 3세대 차이가 있는데 만약 여기서 aod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시리즈 5부터 추천을 드리는데 의외로 aod가 중요하지 않으신 분들도 많은것같습니다.

 

애플워치 41미리 vs 45미리

그리고 41ml와 45ml 중에서 어떤 것을 구입할까인데 보통 어지간하면 간단히 여자는 41ml 남자는 45ml로 가는 것 같은데 시간이 좀 들어도 내 손목에 실착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니면 학교나 직장에서 애플워치 산 사람들이 꽤 많이 있으니까 그때 한번 착용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수있는데 다만 시리즈 7 기준으로 좀 달라진 게 뭐냐면 이전까지 41mm 케이스가 내 손목에 맞았지만 이번에는 화면이 훨씬 더 커졌기 때문에 41mm로 화면 자체는 거의 시리즈 6의 44ml급으로 많이 커졌기 때문에 꼭 이번에는 실착해보시는 것 다 추천드립니다.

 

애플워치 에르메스 에디션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프로치 에르메스 에디션에 관한 이야기인데 애플워치를 모르는 사람들도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에르메스 에디션은 보통 애플워치보다 훨씬 비싼 150만원부터 시작을 하는데 이렇게 고가에도 불구하고 에르메스 에디션 꾸준히 인기가 있는 모델인데 그이유는 애플워치 시리즈 중 가장 비싸다고 하지만 어쩌면 에르메스 에디션은 가성비라고도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워치 에르메스 에디션은 스테인리스 스틸을 기반으로 두고 있고 특징은 에르메스 전용 워치 베이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에르메스에서 만든 명품 가죽 밴드들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죠. 에르메스 에디션의 워치 페이스 때문에 구입을 하고 밴드만 공고로 5~60만원에 판매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고합니다.

 

게다가 밴드도 디자인마다 모두 가격이 다르고 퀄리티도 매우 좋은데 그리고 애플워치 티타늄 그러니까 애플워치 에디션과 에르베스 에디션은 기본 보증이 2년으로 조금 더 늘어났습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만약 시리즈 5랑 6로 쓰고 있다면 갈아타지않는편이 좋고 aod도 있으니까 그냥 쓰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시리즈 4를 쓴다고한다면 aod도 되고 혈중 산소 농도도 되니까 한번 업그레이드할 만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것으로 애플 워치 시리즈 8을  구입하기 전까지 어떠한 애플워치를 구입하면 좋은지 제 기준에서 한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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