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인스탁스 미니 에보 필름 리플레이 스펙 후기

)&(^*%*%^% 2022. 8. 10. 18:05

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 에보 스펙 후기

 

인스탁스 미니 에보는 폴라로이드 카메라인데 보통 일반적인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찍으면 폴라로이드 필름에서 바로 인쇄를 할 수 있는 그런 카메라지만 후지필름에서 발매된 인스탁스 미니 에보는 찍은 다음에 그 사진을 카메라에 저장했다가 프린트를 할 사진을 골라서 내가 나중에 따로 프린트를 할 수 있는 카메라의 기능과 포토 프린터의 기능을 둘 다 하는 그런 제품이라고할수있습니다.

 

지금 출시 기념으로 이 플래시 라이트를 증정을 하고있었습니다. 보통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조금이라도 조도가 낮은 어두운 환경에서 찍으면 진짜 사진이 잘 망하는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플래시 라이트를 같이 껴주고있는것같습니다. 아쉬운점은 그래도 카메라 사면 필름 한박스 정도는 사은품으로 줄지알았는데 안주더라구요...일단 본품부터 뜯어보면 카메라의 기능도 기능이지만 디자인이 너무 예쁜것같습니다. 실물로 봐도 진짜 약간 레트로의 느낌이 딱 나면서 생각보다 더 귀엽고 예쁘네요. 그리고 여러 가지 케이블들이 나오는데 이게 따로 충전기는 들어가 있지 않고 충전 케이블만 들어있다보니 5핀 케이블로 들어가 있습니다. sd 카드가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의미 있는이유는 sd카드에 사진을 저장한다는 것 자체가 일회성으로 사진을 그냥 한 번 찍고 뽑으면 끝인 게 아니라 저장을 할 수 있다는점이고 저장한 사진을 다시 몇 번이고 뽑을 수 있어서 인스탁스 미니 에보의 가격이 비싼다고 할수있습니다.  그만한 기능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다른 폴라로이드 카메라에 비해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거죠.

 

 

일단 외관부터 좀 살펴보면 앞쪽에 플래시와 렌즈 다이얼이 들어가 있는데 렌즈가 앞으로 나오는건아니고 다이얼을 돌려서 조작 하는 방식입니다. 셀프 카메라용 미러가 달려 있어서 셀카를 찍을 때도 거울을 보고 찍을 수 있게 달려 있습니다. 이런 아날로그틱한 감성이 여기저기 딱 들어가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디지털의 기술이 접목돼 있으면서도 다이얼이라든가 플래시 디자인 그리고 가죽 패턴의 커버까지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인스탁스 미니 에보 필름을 박스에 담아서 파는데 필름가격은 꽤 비싼편입니다.

 

렌즈 다이어를 돌리면 렌즈 모드가 10가지가 있습니다. 인스탁스 미니 에보는 딱 찍자마자 바로 뽑아야 되는 게 아니라 잘못 찍었으면 다시 찍을 수도 있고 이런 효과들을 좀 잘 활용할 수도 있고 렌즈 다이얼이 렌즈를 바꿔주는 그런 역할이라면 필름 다이얼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필터 카메라를 바꿔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얘도 10가지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셀프 타이머도 2초 10초 두 가지로 선택을 할 수 있고 플래시도 발광 금지 강제 발광 오토 플래시 이렇게 선택할 수 있고 사물을 가까이에서 찍고 싶을 때 접사 모드를 안 켜게 되면 10cm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면 초점을 못 잡는데 그럴 때 접사 모드를 켜주시면 가까워도 초점을 선명하게 잡아줍니다. 특별한 접사 모드로 찍으면 가까이에서도 선명하게 잡힙니다.

 

 

메뉴에 가보면 프린트 퀄리티 모드라고 있는데 인스탁스 리치 모드 인스탁스 내추럴 모드가 있습니다. 인스타 박스 리치 모드가 좀 더 선명한 화질 좀 더 풍부하고 생생한 사진을 뽑을 수 있게 해주는 모드라고 합니다.중요한점은 앱을 이용해서 핸드폰에서도 조작을 할 수가 있거어서 앱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인스탁스 미니 에보라고 치면 앱이 나와는데 이걸 받아서 사용하시면됩니다. 블루투스 설정 등록하는것도 쉽고 직접 인쇄 스마트폰에서 이미지를 보내서 인쇄를 할 수있습니다. 좀 더 디테일하게 내가 원하는 대로 밝기도 조절을 할 수 있어 사진 자체를 아예 우리가 쓰는 사진 편집 앱으로 편집을 한 다음에 그냥 뽑아도 되니까 편리합니다. 좋은 점이 바로 나오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한 번 찍으면 한 장밖에 안 나오는데 인스탁스 미니 에보는 폰카로 찍은 것도 뽑을 수 있고 저장해놨다가 사진을 선택해서 계속 뽑을 수 있으니까 친구들이랑 놀 때 폰으로 찍은 셀카도 똑같은 사진을 나눠 가질 수가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인스탁스 미니 에보 장단점 후기

먼저 단점부터 얘기를 해보자면 가격이 다른 폴라로이드 카메라에 비해서 거의 두 배 가까이 비쌉니다. 거기다가 카메라만 비싼 게 아니라 필름도 비싸서 스무장에 2만 5천 원이면 한 장당 천원이상입니다. 하지만 그냥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이거보다 더 저렴한 것도 많고 화질도 사실 떨어지는 편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가격만 감당 가능하면 사실상 기능이든 스펙이든 디자인에서든 현존하는 최고의 폴라로이드 카메라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찍고 바로 뽑히는 게 아니라 원하는 컷이 나올 때까지 찍어서 저장할 수 있고 그중에 골라 뽑을 수도 있고 핸드폰에서 보정도 할 수 있고 또 핸드폰에 저장한 사진을 뽑는 포토프린터 기능도 할 수 있습니다. 

 

엘지그램 360 스펙 후기

소니마크5 헤드폰 스펙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