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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2022 m2 색상 가격 후기 정보

 

2022 맥북에어는 새로운 색상이 네 가지로 출시되었는데 네가지 모두 맞춰서 충전 케이블도 모두 깔맞춤해 주는 이러한 디테일은 애플만이 가능하다고 할수있겠네요. 애플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는 그러한 충전기가 들어 있고 나머지는 따로 살펴볼 건 없습니다^^; 미드나이트 컬러는 완전 블랙 같지 않으면서도 블루 컬러가 한 방울 정도 들어간 그런 색상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명아래에서는 블루색이 많이 나는것같지만 조명이 없다면 블랙이 조금 더 많이 돌 것 같습니다.이번 맥북에어 2022는 한국 정발이 의외로 꽤 빨랐다고할수있는데 미국 기준으로 15일부터 배송 시작한 걸로 알고 있고 한국은 19일부터 배송 시작이니까 거의 1차 출시국에 완전 딱 맞춰서 출시한 것은 아니지만 한국도 거의 엄청 빠르게 출시를 했습니다.

 

먼저 디자인부터 살펴보면 2018년 이후 4년만에 완전히 풀 체인지 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번에 애플의 맥북에어가 14인치와 16인치 맥북 프로가 만들어질 때 같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고하지만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작년에 나온 맥북 프로보다 늦게 출시하기는 했었지만 원래 같이 만들어지고 있었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14인치 맥북프로와 옆에서 두고 비교해보면 거의 비슷한 디자인이란걸 알수있고 프로와 에어와 차이를 두기 위해 포트의 구성이 조금 다르지만 거의 동일한 모습을 갖고있는데 작년 맥북 프로는 음각으로 맥북 프로라고 글씨가 새겨져있었는데 맥북 에어는 그냥 뒤판이 깔끔하게 따로 로고가 박혀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맥북 프로는 펜이 있기 때문에 통풍구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m2 맥북에어는 펜이 없기 때문에 따로 통풍구가 있는 모습은 없습니다. 그나마 열이 통할 수 있는 배기구가 있습니다.

 

 

이전 맥북 에어와 비교하자면 일단 애플 로고의 크기 차이가 조금 나고 나머지 상판은 사실 디자인이 거의 비슷하긴 하지만 옆쪽으로 봤을 때 굉장히 크게 차이 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 맥프에어는 제일 얇은 부분이 0.41cm였기에 뒤쪽으로 잡는다면 조금 두께가 있기는 하지만 앞쪽으로 잡으면 굉장히 날렵한 듯한 디자인을 갖고 있었지만 이번 새로운 맥북 에어의 경우 모든 라인의 두 모두 동일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가장 얇은 부분끼리 비교를 하자면 기존의 맥북 에어가 더 얇고 가장 두꺼운 부분을 비교하자면 새로운 신형 맥북 에어가 더 얇기는한데 재밌는 점은 가로의 길이와 세로의 길이가 신형이나 구형이나 거의 이제 조금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거의 동일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게도 1.29kg에서 1.24kg으로 살짝 더 가벼워지긴했지만 이 정도의 차이라면 엄청 크게 체감이 되지는 않습니다. 왼쪽에 선더 볼트를 지원하는 c타입 단자가 2개씩 있는데 2022 맥북에어 m2에는 맥세이프 3가 추가로 지원되기에 찰싹 달라붙는 방식으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2022 맥북에어 색상은 실버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미드나이트 4가지로 출시되었는데 맥북프로는 비슷한 디자인 룩으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두께가 있기 때문에 좀 뚱뚱하다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에 비해 맥북 에어는 기존 맥북 에어처럼 엄청 날렵하다라는 느낌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되게 얇다라는 느낌은 계속 들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사실상 기존과 동일한 13인치대를 탑재하고 있지만 이번에 13.3인치에서 13.6인치로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되었고 전작 같은 경우 배젤이 의외로 좀 두꺼운 감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꽤 얇은 베젤의 두께로 되어 있고 상단과 하단 좌우의 배젤도 모두 동일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는 것 같고 14인치 맥북 프로와 비교하자면 맥북 에어의 배젤이 조금 더 두껍긴 했습니다. 그리고 전면 카메라도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기존 버전들은 hd급의 해상도를 지원했다면 이제는 fhd급의 전면 카메라가 탑재되었고 m1을 탑재한 맥북의 경우 단점이라면 이제 외부 디스플레이를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기도 했는데 그래서 아쉽게 최대 6k 해상도에 한 대만 연결할 수 있는 게 아쉽긴 했습니다.

 

음향에 관한 이야기를 살짝해보면 맥북 프로처럼 하이 피던스 헤드폰을 지원하는 헤드폰 잭이 탑재되어 있고 전작 대비 4개의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이 들어갔기 때문에 14인치 맥북 프로만큼의 소리는 아니지만 기존 맥북 에어보다도 훨씬 좋기는한데 4개의 스피커가 탑재되어서 상판에서 약간 좀 떨리는 그런 느낌이 약간 있는 것 같지만 여전히 다른 동급 윈도우 노트북에 비해서는 소리가 분명한것같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용량도 달라졌는데 기존 49.9에서 이번에는 52.6으로 조금 더 용량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기본형을 구입했을 경우 30w 충전기를 주고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구입하게 된다면 35w 충전기랑 듀얼 충전기를 제공해주는데 요즘 유행하는 질화 갈륨을 사용한 충전기고 멀티포트 어댑터처럼 2개의 포트가 있는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다음은 성능에 관련해서 m2 맥북프로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애플의 m2를 탑재한 모델인데 다만 m2 맥북 프로와 m2 맥북 에어와 기본 사양이 조금 다른데 기본적으로 8개의 cpu 코어가 있는 것은 동일한데 맥북 에어의 경우 8코어랑 10코어 2가지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본형은 8코어고 고급형은 10코어 이런 식으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나머지는 다 동일하긴한데 그래픽에서 2개의 코어 차이가 나는데 이것도 옵션으로 넣으면 더 올릴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로틀링이 걸리지 않는다면 m2 맥북 프로와 성능 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다는 점인데 물리적인 액티브 쿨링이 없기 때문에 소음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모델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저장 공간은 1테라바이트가 탑재되어 있기는 하지만 기본형인 256기가바이트를 구입했을 경우 싱글 낸드 플래시를 탑재되어있기에 기존 m1에 탑재된 것보다 성능은 반토막 그리고 램은 16기가이지만 8기가 16기가 24기가바이트 구성으로 가능하고 용량은 최대 2테라바이트까지 구성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022 맥북에어 가격을 살펴보면 기본형은 169만원이고 고급형은 209만원에 출시를 했는데 기존 맥북에어 사용자분들이 불편함이 없다면 굳이 m2 맥북 에어로 갈아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디자인적이나 여러 가지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변화했기는 했지만 성능 차이는 조금 미미하다 보니까 굳이 바꿀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맥북을 처음 사용하시려는 분들은 m2 맥북 에어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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